위자료 청구 전부 방어하고 재산분할 비율 65% 확보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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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6-06-28본문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 A씨는 상대방과 약 10년간 혼인생활을 하며 자녀 한 명을 두었으나, 가사 분담과 양육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이 깊어져 결국 별거에 이르렀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이혼소송(본소)을 제기하며 위자료와 상당한 액수의 재산분할금을 청구해오자, 의뢰인도 반소를 제기하여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방어하기로 하고 법강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사건의 쟁점
①혼인관계 파탄 책임의 소재
부부 쌍방이 서로 상대방의 잘못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되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어느 일방에게만 책임을 묻기 어려운 사정을 어떻게 입증할 것인지 여부
②위자료 청구에 대한 방어
상대방이 청구한 위자료에 대해, 혼인 파탄의 책임이 일방에게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어떻게 소명할 것인지 여부
③재산분할 비율 및 기여도 산정
혼인 전부터 보유한 재산, 직장 재직에 따른 예상퇴직금, 보험 해지환급금 등 다양한 재산 항목에 대해 의뢰인의 기여도를 어떻게 반영시킬 것인지 여부
법강의 전략
①쌍방 책임 법리 적극 주장
혼인관계 파탄이 어느 일방의 전적인 잘못이 아니라 부부 쌍방의 갈등 누적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일관되게 주장하여, 상대방의 위자료 청구에 대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다툼
②재산형성 기여도 자료 정리
혼인 전부터 보유한 재산과 혼인기간 중 형성된 재산을 구분하고, 각 재산의 유지·증식에 대한 의뢰인의 기여 경위를 구체적으로 소명하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
③재산분할 비율의 합리적 조정 주장
재산의 취득 경위, 혼인생활 기간, 양육 분담 정도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여, 재산분할 비율이 의뢰인에게 합리적인 수준으로 정해지도록 변론을 진행
이형우 변호사는 단순히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산 형성 과정을 꼼꼼히 소명하여 의뢰인에게 유리한 재산분할 비율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결과
법원은 양측의 이혼 청구는 모두 인용하되, 원고와 피고 쌍방의 위자료 청구를 모두 기각하여 의뢰인이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재산분할에 있어서는 의뢰인(피고)이 65%, 상대방이 35%의 비율로 정해져, 상대방이 당초 청구했던 금액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재산분할 정산금이 확정되었습니다.